
객관은 가능한가?
객관이란 말을 그대로 뜯어보면, ‘손님(즉 제3자)의 관점’이 아닌가. 그거 역시... 관점을 배제할 수 없는 노릇이고. 인간이 완벽하고 냉철한 이성을 갖지 않는 한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고.
그래서 나는 객관을 포기했다. 주관이 아무리 위험해도, 객관의 탈을 쓴 주관보단 위험하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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